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정희 정부/평가/부정적 평가/외교 (문단 편집) ==== [[인민혁명당 사건]] 조작 ==== 윤보선, [[장택상]], 유진오, [[장준하]] 등이 주도한 한일 굴욕외교 반대 투쟁위원회는 학생들의 한일 회담 반대 투쟁을 지원하였는데, 박정희 정부는 [[인혁당]]이 한일 협정 반대 이슈를 선동하여 배후 조종함으로써 대한민국 정부 전복을 기도한 반란 사건으로 규정했다. 이후 7월 29일 계엄이 해제될 때까지 '''일체의 옥내외 집회와 시위 금지, 대학의 휴교, 언론·출판·보도의 사전 검열, 영장 없는 압수·수색·체포·구금, 통행 금지 시간 연장''' 등의 조치가 취해져 상당한 인권 침해가 자행되었다. 시위의 주동 인물과 배후 세력으로 지목된 학생과 정치인, 언론인 등 1,120명이 검거되고 [[이명박]], [[이재오]], [[손학규]], [[김덕룡]], 현승일, 이경우 등 348명은 내란 및 소요죄로 서대문형무소에서 6개월간 복역하게 된다. 서울 시내에 경찰과 계엄군이 투입되어 7월 28일 사태는 진압되었고 이튿날 29일 계엄령은 해제되었다. [[http://db.kdemocracy.or.kr/collections/view/1000001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